요새 다이어리 쓰는 재미에 빠져 있습니다. 사실은 작년초부터 썼습니다. 예쁘고 실용적인 다이어리 좋아해서 두어개씩 사기도 했고, 학교에서 매년 주는 다이어리에 학교 일정이나 과제마감일 같은거 적어두고 친구랑 약속한 날짜 표시해둔다거나 하는 정도는 재작년부터도 했었는데, 다이어리 꾸미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니까 또 거기에 꽂혀서...
...요새 이쁜 스티커가 참 많더라구요;
아래는 다시 원래 잘 쓰는 음슴체(....)
이거는 작년 다이어리... 우왕 엉망진창 ㅋㅋㅋㅋㅋ
딱히 뭔가 여자애들처럼 이쁘게 꾸민다거나 하기보다는 그냥 일정 적어두고 적당하게 상황에 맞는 스티커 붙이고 하는 정도. 특별히 칸이 비었다고 해서 채워야 된다거나 하는 압뷁을 받는다거나 하지 않습니다. 적을거 없으면 그만이지.
이것도 역시 작년 다이어리. 양지다이어리가 참 좋더라구요... 이거는 먼슬리하고 데일리만 있었음. 사실은 학원 알바하느라 애들 진도 일일이 기억하기 힘들어서 적을 요량으로 샀는데... 결국 7월중순에 학원 망하면서 후반에는 다이어리 꾸미기 블로그나 카페 돌아다니면서 보고 그랬음; 게다가 켈리그라피에 또 관심이 생겨가지고....
이거... 는 그 학원 망해서 나오면서 애들이 쓰라고 사준 다이어리인데 나름 아기자기하고 좋음. 어차피 이제 데일리는 쓸 일이 별로 없으니 먼슬리하고 위클리면 됐지 뭐. 나름 여자애들처럼 써 보려고 노력한 흔적들임 ㅋㅋㅋㅋ
웨이님 메모지를 반 잘라서 그림부분은 저렇게 봉투를 만들고 위쪽 메모부분은 접어서 저 안에... 만들어서 붙이기만 했지 속에 내용은 아무것도 없음. 그냥 만들어봤는데 나름 유용할듯? 원래는 언제인가 다른... 다이어리꾸미기 블로그 주인장이 먼슬리에 미니봉투 만들어서 붙인걸 봤는데 그게 생각나서 이용해봤음.
...글씨연습중이지만 여전히 나아질 기미는 없음;;
이 부분은 나름 신경좀 썼음 ㅋㅋㅋㅋ 딱 저 치마에 또 삘이 꽂혀가지고.... 저 코디가 참 마음에 드는데 그냥 봐도 나한테 안 어울리겠다 싶어서 몹시 슬픔 ㅋㅋㅋ ㅠㅠ 파파징거팩 그림 다 그렸는데 나중에 보니까 햄버거 스티커가 있네 ㅋㅋㅋㅋㅋㅋ 걍 그림위에 붙였음.
다들 디자인마스킹테이프를 많이 쓰길래 나도 사볼까 하고 돌아다녔는데 왤케 비쌈? 게다가 난 그렇게 많이 쓸 요량이 아닌데... 그러다가 카페를 보니까 디자인테이프를 직접 디자인해서 프린팅해서 쓰더라는... 아하 그런 방법이 있어쿤; 다양하게 쓸라면 그게 낫겠다 싶어졌... 그래도 패브릭테이프는 좀 끌렸음.